정보 & 리뷰 / / 2023. 6. 15. 23:36

모바일게임 어플(앱) TOP10 인기순위, 추천, 게임어플 다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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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어플(앱) TOP10 인기순위, 추천
모바일게임 어플(앱) TOP10 인기순위, 추천

모바일게임 어플(앱)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다 보니 매년 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 2022년에는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무려 6조 9천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어플(앱) 순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위. 로블록스

▲ 2012.12.11. 출시 / 샌드박스 장르

로블록스

국내에서 한 달 이용자는 154만 명입니다. 로블록스는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선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만든 맵에 들어가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은 수익 창출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캐릭터를 꾸며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장르도 다양하여 RPG나 시뮬레이션 그리고 PvP와 레이싱 등 취향에 맞는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좋습니다. 로블록스에 만들어진 게임은 무려 5천만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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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포켓몬고

▲ 2017.01.24. 출시 / 증강현실 장르

포켓몬고

한 달 이용자는 112만 명입니다. 국내는 구글지도 반출 문제로 다른 나라보다 늦게 출시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만큼 출시 당시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때 다들 원하는 포켓몬 잡으려고 새벽에 택시 타고 가거나 바닷가에서 잉어킹만 계속 잡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사그라 드나 싶었는데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많은 유저가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포켓몬 IP를 활용한 빵의 품귀 현상으로 난리 났었는데 편의점에 뭐 사려고 들어가면 포켓몬 빵 유무부터 확인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3위. 피망 뉴맞고

▲ 2013.06.17. 출시 / 카드 장르

피망 뉴맞고

국내에서 한 달간 96만 명이 플레이하였습니다. 고스톱은 국민 카드게임으로 고스톱의 2인 버전인 맞고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pc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했었는데 모바일 버전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위. 탕탕특공대

▲ 2022.08.09. 출시 / 핵앤슬래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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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특공대

한 달 이용자는 92만 명입니다. 작년 8월에 출시했지만 아직까지도 무료게임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매출 순위는 21위를 차지했지만 이용자 순위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해보셨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해 게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몰려오는 좀비 떼를 처치하며 생존하는 게임인데 러시를 버티면 보스를 만나고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장비 합성과 스킬 조합을 알아두시면 스테이지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위. 브롤스타즈

▲ 2018.12.12. 출시 / 배틀로얄 장르

브롤스타즈

한 달 동안 86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하기 좋고 브롤러를 모으는 재미도 있어서 계속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게임 모드도 많이 추가되고 최근에 브롤깡으로 유명했던 상자들을 다 없애면서 무료로 쉽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와 비교하면 캐릭터도 많아지고 그만큼 특이한 캐릭터도 등장했는데 게임모드와 맵을 보고 그에 맞는 브롤러를 선택하여 도전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6위. 피파모바일

▲ 2020.06.10. 출시 / 스포츠 장르

피파모바일

한 달 이용자 수는 81만 명을 기록하였습니다. 피파 모바일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00일이 지났는데 카타르 월드컵과 K리그의 흥행으로 더 많은 유저가 접속하였습니다.

 

또한 피파 모바일은 매출 순위도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7위. 전략적 팀 전투

▲ 2019.06.29. 출시 / 오토배틀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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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

한 달 동안 79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롤은 국내에서 아직도 인기가 많은데 롤 IP로 제작한 오토배틀러 게임이라서 그런지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많은 모바일 게임입니다.

 

원조 오토체스랑 방식이 비슷해서 롤토체스라고도 불립니다. 국내에서 롤토체스는 매출 순위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지만 이용자 수는 7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8위. 무한의 계단

▲ 2015.01.06. 출시 / 아케이드 장르

무한의 계단

한 달 동안 72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한데 시작하면 계단이 있고 두 개의 버튼을 조작해서 계단을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왼쪽 버튼은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오른쪽 버튼은 계단을 오르는 버튼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게이지가 닳는데 점점 닳는 속도가 빨라지고 방향 전환도 하고 계단도 올라가야 해서 손이 바쁜 게임입니다.

 

비행기 모드에서도 할 수 있어서 데이터도 필요 없고 힐링 타임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9위. 피파온라인 4M

▲ 2018.07.25. 출시 / 스포츠 장르

피파온라인 4M

한 달 동안 69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나 라리가 등의 해외 축구를 좋아하시면 피파온라인 모바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데 전 세계 40여 개의 리그와 600여 개의 클럽 그리고 1만 8천 명이 넘는 실제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직접 구단을 운영하면서 대표팀을 꾸리고 실시간 경기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용자 순위는 9위지만 국내 매출 순위는 4위를 차지했는데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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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쿠키런 킹덤

▲ 2021.01.21. 출시 / RPG 장르

쿠키런 킹덤

국내에서 64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했습니다. 쿠킹덤은 쿠키런 IP의 RPG게임인데 귀여운 쿠키 캐릭터를 모으고 전투를 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아서 그런지 여성 유저도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쿠킹덤이 중국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고 텐센트와 창유 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을 맡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꾸준히 인기가 많은 편인데 중국에서는 과연 통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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