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관의 힘' 책 줄거리 및 감상평 >
과연 나 스스로 절실히 바꾸고 싶은 습관은 무엇일까??
이 책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힘』.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 찰스 두히그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수십여 다국적 기업에서 실시한 비공개 연구 자료를 파헤치고,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하면서 습관이 개인적인 삶을 넘어 조직, 기업, 사회에까지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7퍼센트의 미국인만 사용했던 치약이 어떻게 전 세계인의 필수품이 되었으며, 마이클 펠프스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지, 스타벅스는 어떻게 말썽꾸러기 직원을 1년 만에 최우수 사원으로 만들었는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좀처럼 변하지 않는 자신과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의 중심에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왜 우리가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어떤 이에게는 좋은 습관이 나쁜 습관보다 더 많을 것이며 또 어떤 이게는 나쁜 습관보다는 좋은 습관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매일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습관들.....식사습관, 언어습관, 취침습관 등 대부분의 것들이 우리의 너무도 가까이 있고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습관이라는 두 글자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걸 상징한다.. 당장 오늘부터 작고 소소한 습관과의 싸음을 시작해야겠다.. 식사시간부터 자는 시간과 기상시간 그리고 말 한마디에서 풍기는 이미지까지.... 좋은 습관과의 싸움...
습관을 바꾸면 사고가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는 말을 항상 공감하면서도 고정화된 나의 습관은 개선의 여지없이 그냥 방치되고 잇는 상태였다. 이 책을 보면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가 없는 사람도 자신의 습관에 의해서 산책을 하고 집을 찾아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습관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일 것이다.
알코아의 CEO 폴 오닐은 직원들의 핵심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취임 1년 만에 기업 역사상 최고의 이익을 올렸고 일주일에 한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던 공장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만들었다. 습관은 연쇄반응을 일으키고, 그 습관이 조직 전체에 퍼지면 다른 습관까지 바꿔놓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믿은 것이 알코아의 폭풍성장의 비밀이었다.
확실한 승리를 원하면 단 하나의 핵심습관에 집중하라는 저자의 주장을 믿고, 내가 고쳐야 될 핵심습관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어떤 보상으로 고정화된 습관이 바뀔 수 있을지를 연구하여 이제부터는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야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바꾸고 싶은 습관이 내겐 너무도 많다. 그걸 바꿔보려고 매일 결심하지만 항상 좌절하게 된다. 나 역시 습관의 노예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나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습관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제 이 책을 다 읽었다. 이제는 실행해 보는 것이다. 오늘부터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나쁜 습관을 바꿔봐야겠다. TV프로그램에 소개돼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읽어보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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