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일 변경 추천 결제일 결제대금 변경 혜택

신용카드 결제일 변경 추천

카드 혜택을 더 잘받고 전월실적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신용카드 결제일이 따로 존재합니다.

 

개인마다 사정이 있어서 결제일을 정하셨겠지만 딱히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좋은 신용카드 결제일이 따로 있으니 아래의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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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유리한 신용카드 결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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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신용카드 결제를 월급 날에 맞추시는 데요. 계획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는 결제 일은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쓰는 a씨의 카드 결제 일은 월급날과 동일한 매월 25일입니다.

 

이 경우 카드대금 명세서에는 전월 12일부터 당월 11일까지 사용한 카드값이 청구됩니다. 이제 a씨의 카드결제를 14일로 바꾸면 카드대금 명세서에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카드 값이 청구됩니다.

 

보통 가계부를 쓰거나 예산을 짤 때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카드대금 청구일도 내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카드 값이 청구되도록 지정 하는게 유리합니다.

 

물론 부득이하게 결제를 다른 날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때는 내 결제일에 청구되는 카드값이 몇일부터 몇일까지 사용한 금액인지 만 알아도 좋겠습니다.

 

2. 신용카드 결제일 선택관련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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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일을 잘 선택하면 카드 혜택을 받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전월 실적이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주는데 전월 실적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쓴 금액을 뜻하고요.

 

만약 청구서에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카드값이 찍히도록 결제일을 설정하면 청구서를 확인할 때 전월실적 충족여부도 체크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카드마다 전월 실적 제외 항목이라는게 있어서 청구 대금이 꼭 전월 실적인 건 아니지만 카드값 산정 기간과 전월실적 기간을 동일하게 해두면 전월실적을 계산하기가 훨씬 편리해집니다.

 

3. 신용카드 결제일 변경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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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용카드 결제일을 변경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한달에 카드 값을 두 번 내거나 아니면 카드값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신한카드를 쓰는 a씨가 카드 결제를 매월 25일에서 14일로 바꾸려고 합니다. 결제일이 25일 일 때는 전월 12일부터 당월 11일까지 쓴 카드값이 청구 되고요.

 

결제일이 14일이 되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쓴 카드값이 청구됩니다. 중간에 변경하게 되면 겹치는 기간이 생기는데 이 기간의 카드값을 두 번에 걸쳐 나눠 청구하는 카드사도 있고 특정 결제 일에 몽땅 청구하는 카드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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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일이 이렇게 복잡한 구조이기 때문에 결제일 변경을 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각 결제일 변경시점이나 결제일 청구금액 등을 문의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은 한 번 변경하면 60일 동안 재변경이 불가능합니다. 한두달 사이에 여러 번 변경하면 카드 대금이 중복 청구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카드사마다 상세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2~3개월 내에 변경이력이 있으면 결제일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한번 결제일을 변경 하실 때는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단, 결제일 변경을 신청한 당일에는 변경 취소 및 재변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연회비나 카드값을 연체 중이거나 선결제 내역이 있을 때도 결제일 변경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