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에 당첨됐을 때 돈이 얼마나 들어가고 계약금부터 중도금 그리고 잔금 대출까지 어떻게 받아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지, 그 전체적인 과정과 자금 조달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을 받을 때 5억짜리 분양가의 주택이라든지 10억짜리 아파트를 보신다면 내 돈이 한 50%인 2억 5천이나 5억 정도가 들어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을 이용하신다면 본인 자금이 분양가의 10%인 5천만 원이나 1억을 가지고도 잔금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목 차
1. 아파트 청약당첨 후 자금 준비
계약금 납부를 10% 하셔야 되고 중도금을 6회차에 나눠서 10%씩 6번 60% 납부 하시고요. 마지막으로 잔금 납부를 30% 하시면 완료가 되십니다.
계약금 같은 경우에는 한 달 이내에 계약금 10% 완납하셔야 되고요. 중도금 같은 경우에는 2~3년 이내에 여섯 번을 납부하기 때문에 보통 5개월, 6개월마다 한 번씩 납부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주 기간을 2개월~3개월로 주기 때문에 이 안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사의 집단 대출을 받으셔서 잔금까지 납부 하신다면 잔금을 완료하시고 취등록세를 납부하시면서 마무리하게 됩니다.
2. 청약 당첨 후 자금납부 세부절차
청약에 당첨되시고 계약금을 분양가의 10% 정도 납입을 합니다. 중도금을 60% 정도 납입을 하시고 잔금일에 잔금 및 취등록세를 납부하시면 되는 순서입니다.
2-1. 계약금 납부
우선 계약금 납부합니다. 10% 정도 계약 한 달 이내에 자납으로 납부를 해야 되는데요. 한 번에 10%에 대한 납부를 하는 것이 있고 아니면 2차에 걸쳐서 10%를 납부하면 됩니다.
계약금 납부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계약금 대출이 없기 때문에 자납인 본인의 가진 돈으로 납부를 하셔야 되는데요. 가진 여유자금이 있으시면 10% 계약금을 직접 내시거나 아니면 신용 대출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2-2. 중도금 납부
중도금 납부의 경우에는 10%씩 6번 나누어서 납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입주까지 2~3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5개월에서 6개월마다 한 번씩 납부하고 총 여섯 번을 납부하면 중도금 납부가 완료가 됩니다.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중도금이 부족하시거나 규제지역 같은 경우에는 중도금이 50%만 나오고 마지막 10%에 대해서는 대출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중도금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마지막 6회차에 대해서는 1회 연체를 하시더라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연체에 대해서 가산 이자가 붙을 순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3회 이상 연체가 되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까지는 가지 않기 때문에 중도금이 부족하시다고 1회 정도는 연체 후에 최종적으로 잔금 대출을 받는다면 문제없이 잔금까지 치를 수 있습니다.
중도금 납부에 대해서는 분양이 안 되는 경우에는 중도금 무의자 시행사에서 이자를 대신 내 주는 좋은 조건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자 후불제로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내지 않고 있다가 잔금 시에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합쳐서 한꺼번에 정산하는 방법인 이자 후불제가 있습니다.
후불제의 경우라면 금액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근 금리가 오르고 있어서 중도금 이자가 5% 전후가 되는데요. 중도금 이자 후불제의 총 이자도 생각보다 3천만 원 정도 큰 이자가 나오실 수도 있습니다.
2-3. 잔금 납부
마지막으로는 이제 잔금 납부 대출을 알아볼 텐데요. 중도금을 상환하며 보통 재대출을 받습니다. 중도금 대출 60%를 받았는데 30%만 대출을 받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것은 맞는 말씀이 아니고요.
중도금 대출 60%를 전체 상환하면서 최대 한도에 잔금 대출을 다시 받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중도금 대출 같은 경우에는 분양가를 기준으로 10%, 60%, 30% 대출을 받았다면 잔금대출 같은 경우에는 kb시세 및 감정가를 기준으로 대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잔금 대출의 경우에는 KB시세나 감정가가 굉장히 높게 측정이 된다면 잔금대출이 많이 많이 나와 분양가 전액에 대해서도 대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가나 KB시세가 높다면 본인이 낸 계약금을 오히려 돌려받고 잔금을 마무리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는 감정가 및 KB시세가 높기 때문에 잔금 전액이 대출이 가능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잔금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가장 중요하겠고 DSR 소득 요건이 필수이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미리 파악을 해 놓으셔야 됩니다.
여기에 취등록세, 법무사 비용, 중도대출금 이자 등을 잔금에 같이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비용들도 사전에 검토해 놓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잔금대출 불가 시 대안방법
소득 요건에 걸리셔서 잔금 대출이 많이 나오지 않거나 아니면 생각보다 감정 평가액이 낮아서 대출액이 적게 나오시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잔금 대출 부족시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P2P 대부라고 얘기하는 개인 사금융을 이용해서 최대 한도의 대출을 받아서 잔금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겠고 무설정 아파트론이라는 특별한 신용대출 상품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은 매매 잔금과 동시 실행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일반적인 신용대출과 같은 경우에는 신용대출을 받게 되시면 신용 대출의 한도보다 더 크게 잔금 대출의 한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과 같은 상품의 경우에는 매매 잔금 동시 진행을 하신다면 기존에 받기로 했던 매매 잔금을 최대한 그대로 받아보시고 플러스 알파로 무설정 아파트론 대출받아서 잔금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4. [참고] 무설정 아파트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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